최고지휘자상도 받아

▲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1~23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1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메달 3개와 최고지휘자상을 받았다.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창원시
▲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1~23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1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메달 3개와 최고지휘자상을 받았다.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창원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1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서 메달 3개와 최고지휘자상을 받았다.

'치유 & 희망(Healing & Hope)'을 주제로 지난 21~23일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중국·홍콩·미국 등 7개국 총 24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송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칸타타' '바람의 손길' '함께하니 얼마나 좋은가(HINE MA TOV)' 를 불러 일반부문 금메달, 민속부문 은메달, 종교부문 은메달을 받았다. 홍영상 객원지휘자는 전체 부문을 통틀어 최고지휘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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