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내일 "생기 발랄함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식음료전문회사 '맑은내일'이 창원생탁주 모델로 NC다이노스 치어리더 이주희를 발탁했다.

맑은내일 창원생탁주는 자체 발효기술을 적용한 전통적인 제조공법과 최신 자동화 시설(스마트팩토리)로 제조하고 있다.

맑은내일이 4년 연속 랠리 다이노스로 활약하고 있는 이주희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창원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 구단과 지역 기업 간 상생에 기반한 동반 상승 효과를 기대해서다.

맑은내일 관계자는 "이주희의 생기발랄함이 맑은내일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창원생탁주 모델로 선택했다"며 "이주희와 함께 창원생탁주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돌입해 국내 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맑은내일 '창원생탁주' 광고 모델 NC다이노스 치어리더 이주희. /맑은내일
▲ 맑은내일 '창원생탁주' 광고 모델 NC다이노스 치어리더 이주희. /맑은내일

맑은내일은 이주희 광고모델과 CF첫선을 보이는데 중독성 있는 비트와 명랑한 안무를 가미했다. "원해 원해, 창원해, 창원생탁해"라는 광고 문구로 제작된 광고는 온라인을 비롯 창원지역 버스광고 등 경남 지역 곳곳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맑은내일은 1945년 '창원 사화 정미소'로 출발했다. 현재 창원시 성산구 귀산동에 복합제조문화시설을 갖춘 경남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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