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트로트 하나로 모이다' 공연이 2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와 국악의 신명나는 만남으로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우리 소리를 즐길 수 있다.
대구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주인공이자 국악인 김영임의 수제자 김아영, 당찬 트로트 요정 '신나게 멋지게'의 한소민,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 박현정의 가야금 연주가 어우러진다.
문의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art.haman.go.kr)이나 전화(055-580-3625~7)로 하면 된다.
하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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