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지난 20일 저소득 계층을 돕고자 선풍기 150대(420만 원 상당)를 거제시에 맡겼다. 김형태 지점장은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지난 20일 저소득 계층을 돕고자 선풍기 150대(420만 원 상당)를 거제시에 맡겼다. 김형태 지점장은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