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지원청 담당자 등 200명 화상 통해 의견 나눠

도교육청은 2022년 경남교육 정책 주안점과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2022년도 예산편성 다모임'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이번 예산편성 다모임에는 교육감과 본청 국장, 부서장·장학관, 사무관과 부서별 예산담당자, 교육지원청 교육기획·예산담당자 등 2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내년 경남교육정책 방향을 두고 △경남교육 대전환(교실수업, 학교행정, 교육복지, 생태환경교육) 영역에서 강조되어야 할 정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후속으로 다가올 위기를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 국별, 기관별 다모임을 통해 신설 강조해야 할 사업과 축소 폐지해야 할 사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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