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훈 전 함양군 주민행복지원실장과 강숙희 전 지곡면 총무담당 부부는 20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6월 퇴직한 강숙희 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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