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이 20일 지역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280만 원 상당 선풍기 10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준태 지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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