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이 교육사업으로 추진하던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이 운영 기금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자립 거점 시범사업 단체로 선정된 결과다.

올해는 '악동들의 음악창작소'라는 이름으로 22일부터 4주간 8회 수업으로 진행한다. 자연의 소리·클래식 악기 등 음악 탐구를 하고 앙상블 편성 곡을 직접 작곡도 해본다. 마지막에는 정기연주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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