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 작가 총 42명 참가

6월 10일 김해 장유 율하 2지구에서 문을 연 남명갤러리(관장 이병열 남명산업개발 회장)가 김해미술협회와 개관 전시회를 연 데 이어 13일부터 경남미술협회와 함께 두 번째 초대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13일부터 25일까지(1부), 27일부터 8월 8일까지(2부) 두 차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는 한국화 김경현, 문인화 김구, 서양화 김덕천, 공예 김영성, 서예 박금숙, 서각 박정국, 판화 정원식, 조각 천원식 등 21명 작가가 참여한다. 2부에서는 문인화 강화자, 서각 구자원, 서예 김미정, 서양화 김형집, 한국화 박재희 등 21명이 작품을 건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문의 010-393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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