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이달의 기사상을 받은 기사.
▲ 6월 이달의 기사상을 받은 기사.

이일균 기자의 '비싼 농기계 구입 언감생심…커지는 지원 다각화 목소리' 기사가 6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됐다. 경남도민일보 지면평가위원회는 6월 지면을 평가하는 7월 회의에서 이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뽑았다.

장진석 위원은 "제시된 방법들이 최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런 노력들이 우리 농가를 지키는 시작이자 힘이 될 것이다. 문제를 문제로 끝내지 않고, 다시 고민하고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이우기 위원은 "신문에서 잘 관심을 갖지 않는 농촌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점을 높이 산다"고 말했다. 이효정 위원도 "요즘 농번기 인력 부족 등으로 농촌이 힘겨운데, 시의성 있는 기사"라고 평가했다.

이 외에 이일균 기자의 '봉화·홍천과 연대하는 밀양 할매 할배' 기사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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