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초대 관장으로 윤숙이(50·사진) 관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윤 관장은 지난 2016년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으로 일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는 관장 직무대행으로 실무와 대외 활동을 도맡아왔다.
윤 관장은 "다년간 쌓은 장애인 복지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거제 지역 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