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은 경남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로봇을 주제로한 테마파크 로봇랜드의 활성화를 위해 8층 홍보관을 무상 대여하고 롯데백화점 앱과 점내 게시판을 활용해 홍보 지원 등 지역 관광산업 상생 활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로봇랜드 외에도 '고성 공룡 엑스포 체험관', '함안 겨울수박 홍보관' 등을 조성해 코로나로 악화된 경남지역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수 점장은 "홍보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플리마켓 지원, 지역 농산물 판매 경로 지원·환경정화 봉사활동, 지역 내 사회적 기업 지원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롯데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