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4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1명이다. 

지역은 창녕 6명, 양산 2명, 창원 1명, 남해 1명, 사천 1명이다.  

창녕 6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1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2명은 '양산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창원 1명, 남해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5121명, 입원 환자는 139명, 누적 사망자는 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10명으로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507명-482명-429명-357명-397명-645명-6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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