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1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9명이었다. 

창녕 5명, 김해 2명, 남해 1명, 양산 1명이다.

창녕 5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다. 모두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김해 또 다른 1명, 남해 1명, 양산 1명은 각각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확진자 15명이 나온 '창원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5071명, 입원 환자는 127명, 누적 사망자는 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357명으로 엿새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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