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와 대한재활승마협회(협회장 김연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HETI) 세계대회가 7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재활승마연맹은 재활승마 관련 학문적 성과와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1980년 세워진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 단체로 이번 대회는 '스펙트럼의 확장'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 약 800명이 참석, 재활승마 관련 다양한 성과와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