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도내 콘텐츠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한다. 접수는 17일 오후 3시까지다.

진흥원 산하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 이끄는 '2021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초기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도록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지원분야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 실감형 콘텐츠·지식정보 등이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경남 거주자 또는 경남 지역 대학 재학생·휴학생이며, 창업 3년 이하 콘텐츠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5개 내외, 과제당 500만 원이다.

접수는 e나라도움(gosims.go.kr)에서 공고명 '2021 경남CKL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과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gnc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5-230-8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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