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4일 불이 난 창원 의창구 한 단독주택 내 법당. /창원소방본부
4일 불이 난 창원 의창구 한 단독주택 내 법당. /창원소방본부

4일 0시 13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단독주택 내 법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층 69㎡와 전자제품·가재도구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법당에서 잠을 자던 신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3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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