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34명이었다.

지역은 △사천 13명 △진주 7명 △양산 5명 △창원 3명 △김해 3명 △거창 2명 △밀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7명 △조사 중 6명 △진주 소재 교회 관련 3명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2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2명 △사천 음식점 관련 1명 △진주 음식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국외 입국자 1명이다. 

사천 7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이 중 5명은 방문자, 1명은 종사자, 1명은 접촉자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37명이다. 

사천 1명은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천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70명이다. 

사천 1명은 '진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다. 사천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2명은 '진주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다. 진주 소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진주 1명은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다.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2명이다. 

양산 2명은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공장 근무자의 가족이다. 양산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15명이다. 양산 1명은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양산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또 다른 양산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2명은 서로 가족으로 증상 발현으로 함께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창원 1명은 국외 입국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1명은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50명이다. 김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거창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도내 15번째 사망자도 나왔다. 2일 오후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되어 자가격리 중이던 사천 80대 여성이다. 이 여성은 사후 조치를 위해 한 검사에서 3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4046명, 입원 환자는 483명, 누적 사망자는 1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88명이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5명, 국외 유입 사례는 23명이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512명-775명-680명-661명-627명-606명-4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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