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올해도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다.

NC는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아기상어)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스마트스터디와 공동마케팅을 이어간다. 지난해 이어 2년째다.

NC와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핑크퐁 손씻기 챌린지, 다이노스릴레이시구 캠페인을 진행했다. NC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쎄리가 스마트스터디의 공룡 캐릭터와 함께 출연해 '야구가 좋아' 영상을 제작하는 등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는 오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SSG랜더스와 안방경기를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엔린이날'로 마련했다. 이날 창원NC파크 1층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X NC다이노스 포토존'이 팬들을 기다린다. 시구·시타는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한다. 경기 중에는 아기상어 버전의 다이노스 클랩 타임, 아기상어 응원타임 등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아기상어'는 NC 응원가로 쓰인다. 애런 알테어가 출루하면 아기상어 응원가가 창원NC파크에 울려 퍼진다.

어린이날 특별 유니폼과 모자도 선보인다. 핑크퐁·아기상어가 그려진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을 NC 선수단이 입고 경기에 나선다. 성인용 14만 9000원, 아동용 13만 9000원, 모자는 3만 9000원으로 16일까지 창원NC파크 내 팀스토어(라커디움·V-EXX)와 온라인 매장(www.ncdinos.com/shop.do)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리미티드 에디션 유니폼과 아기상어 응원가는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인 'H3'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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