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8일 한산면 한산일주도로 소공원에서 가로수 식수 기념비 제막식을 했다. 기념비는 1997년 한산일주도로 개통을 축하하고자 한산면민과 출향인들이 모은 성금 7000여 만 원으로 가로수 1만 그루를 심은 노력을 되새기는 뜻에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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