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약 개발 등 수행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6대 단디연구소 소장에 진광현(57·사진) 전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을 임명했다.
진 소장은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소장,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민주당 도당 정책실장, 김정호 국회의원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진 소장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도당의 지역 공약을 개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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