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스마일리와 협업해 맥주 '테라'의 첫 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리'와 한정판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은 테라의 초록색과 스마일리의 노랑, 핑크 등 원색적인 색감을 섞은 형태다. 더불어 청정한 웃음이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테라의 탄산 기포를 다양한 스마일리 로고들을 이용했다.

스마일리 한정판은 기존 테라 캔 제품보다 내린 가격으로 판매된다. 355㎖ 14.5%, 500㎖는 15.9% 가격을 할인한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굿즈와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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