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읍 주근식 씨가 21일 사단법인 담수회 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주 씨는 오랜 치매로 투병하다 뇌출혈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어머니를 20여 년간 극진히 봉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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