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3명이다. 

지역은 △창원 4명 △김해 3명 △사천 3명 △합천 1명 △통영 1명 △밀양 1명이다.

창원 3명은 도내 확진자 1명의 접촉자, 창원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3명은 도내 확진자 1명의 접촉자다.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사천 3명도 도내 확진자 1명의 접촉자다.

합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통영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밀양 1명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039명, 입원 환자는 219명, 누적 사망자는 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68명으로 지난 1월 8일(674명) 이후 가장 많았다. 지역 발생 653명, 국외 유입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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