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농업·축산업협동조합 5곳이 2020년 종합업적·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농협은 거제농협·합천축협이 종합업적 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 부문에서는 대산농협이 대상(전국 1위), 합천동부·진주대곡농협과 합천축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종합업적·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해, 경제·신용·교육지원 사업과 재무·경영·고객 관리 신용사업 우수 농축협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