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대유행 역병 난리판에 지난해 대구에서 확진자 수천 명을 유발한 '신천지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온 국민과 의료진을 긴장과 공포의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 넣고 있습니다. 특히 두 종교시설의 역학조사 방해와 검사 거부 등 비협조로 인한 전국 확산 우려는 겹겹 심각 상황으로 갈수록 더 커지고 있습니다.

#상주 BTJ열방센터발 감염 확산, "백신 맞으면 노예"라는 황당 선동까지! 이미 확진자가 13일 현재 662명으로 늘었는데 67%가 검사 거부 상태. BTJ열방센터 방문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126명 중 53명은 대전·충북·인천·충남·경기·강원·경남·부산·전남에서 2차 감염을 일으켰다니 아연할 뿐입니다.

#도내 진주국제기도원발 코로나 확진자도 속출! 진주·함양 각 2명에 누적 확진자는 61명.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12명. 경남 누적 환자는 총 1656명.

 

헌법 제20조 신앙의 자유

그 '자유'를 멋대로 해석해

자유를 '방종 면허증'으로

착각하여 저지르는 과오

그것이

왜 '법' 영역에 속하나

깜깜한 저 무지 속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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