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화전시회 기간 돝섬까지 가는 선박운항 편수가 늘어나고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돝섬해피랜드는 마산국화전시회가 끝나는 8일까지 돝섬까지 가는 선박 운항 편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그 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간격이었지만, 국화전시회 기간에는 이용객 상황에 따라 10~30분 간격으로 증편 운항한다.

전시회를 감상한 뒤 돝섬에 오는 여행객들은 왕복 승선료가 13%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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