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경남도는 29일 오전 10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창원시 가족 모임' 관련 접촉자는 327명, 동선 노출자는 186명, 이렇게 모두 513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검사 상황은 △양성 4명(310·311·313·314번) △음성 498명 △진행 중 4명 △예정 7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11명이며 입원 환자는 17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411명, 자가격리자는 143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25명이었다. 국내 발생은 106명으로 수도권이 93명이다. 그리고 강원 7명, 대구 3명, 광주·충남·전북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 6271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62명으로 치명률 1.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