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는 국가 재난인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4월 2일 자부터 당분간 16면으로 감면 발행합니다. 코로나19로 사회 전 분야에서 극심한 고통이 이어지면서 신문사 수입원인 광고와 사업 또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이 같은 상황을 극복하고자 부득이하게 감면 발행을 하게 됐습니다.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감면 지면은 원상회복하겠습니다.

 

· 심층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더욱 알차게 구성하겠습니다.

· 선택과 집중으로 더욱 정확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지면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뉴스는 온라인으로 최대한 제공하겠습니다. 인터넷 'idomin.com'과 페이스북,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겠습니다.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생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경남도민일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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