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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 호텔관광과가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Avani Busan Hotel&Resort) 채용설명회를 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채용면접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이날 채용설명회는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 최승호 총괄이사와 김상은 인사총괄 교육과장이 참석해 호텔관광과 학생에게 호텔리어가 되려면 필요한 현장 노하우를 강의하고, 졸업 후 호텔 입사 전략 등을 설명했다. 또한, 학생을 대상으로 6월 개관 예정인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 소개가 이뤄지기도 했다. 글로벌호텔 그룹 MHG(마이너호텔그룹) 주력 브랜드인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는 전 세계 24개국, 155개 호텔에서 2만여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관광과 이홍규 학과장은 "졸업예정 학생 대상 현장 채용 면접에서 황희준·김아름 학생 2명이 선발돼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의 개관을 함께하는 결실을 이뤘다"며 "이번 어바니부산 호텔&리조트와 협력을 통해 학과 교육과 현장 거리를 좁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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