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부곡하와이가 지난 2017년 5월 28일 영업을 끝으로 3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9년 문을 연 부곡하와이는 200여 개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이었다. 국내 최고인 78도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각종 스파시설, 놀이동산, 실내·야외수영장, 파도풀장,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 시설이다. 1980~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아 당시 관광객이 연간 20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부곡하와이는 경기 침체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관광객이 24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2014년부터 경영 부실, 적자 지속 등으로 매각 소문이 지속됐고 2017년 5월 31일 폐업했다.
부곡하와이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로 한 때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관광지였다. 이제는 빛바랜 사진으로 추억할 수밖에 없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박일호 기자


▲ 창녕 부곡하와이가 지난 2017년 5월 28일 영업을 끝으로 3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9년 문을 연 부곡하와이는 200여 개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이었다. 국내 최고인 78도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각종 스파시설, 놀이동산, 실내·야외수영장, 파도풀장,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 시설이다. 1980~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아 당시 관광객이 연간 20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부곡하와이는 경기 침체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관광객이 24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2014년부터 경영 부실, 적자 지속 등으로 매각 소문이 지속됐고 2017년 5월 31일 폐업했다.
부곡하와이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로 한 때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관광지였다. 이제는 빛바랜 사진으로 추억할 수밖에 없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박일호 기자


▲ 창녕 부곡하와이가 지난 2017년 5월 28일 영업을 끝으로 3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9년 문을 연 부곡하와이는 200여 개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이었다. 국내 최고인 78도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각종 스파시설, 놀이동산, 실내·야외수영장, 파도풀장,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 시설이다. 1980~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아 당시 관광객이 연간 20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부곡하와이는 경기 침체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관광객이 24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2014년부터 경영 부실, 적자 지속 등으로 매각 소문이 지속됐고 2017년 5월 31일 폐업했다.
부곡하와이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로 한 때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관광지였다. 이제는 빛바랜 사진으로 추억할 수밖에 없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박일호 기자


▲ 창녕 부곡하와이가 지난 2017년 5월 28일 영업을 끝으로 3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979년 문을 연 부곡하와이는 200여 개 객실을 갖춘 1급 관광호텔이었다. 국내 최고인 78도 온천수를 자랑하는 대정글탕, 각종 스파시설, 놀이동산, 실내·야외수영장, 파도풀장, 조각공원 등을 갖춘 종합 스파리조트 시설이다. 1980~90년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아 당시 관광객이 연간 200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부곡하와이는 경기 침체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관광객이 24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2014년부터 경영 부실, 적자 지속 등으로 매각 소문이 지속됐고 2017년 5월 31일 폐업했다.
부곡하와이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로 한 때 신혼여행지로 그리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관광지였다. 이제는 빛바랜 사진으로 추억할 수밖에 없는 공간으로 남아있다. /박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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