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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경남 (15)' 편에서 '근대문화유산'을 다뤘습니다. 이 가운데 2011년 11월 철거된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군동 삼광청주 주조장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 독자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삼광청주 철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면서, 동시에 한 가지 이야길 덧붙였습니다. 삼광청주 철거 전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풍경화를 지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또한 의미 있는 것 아니겠냐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마산역사문화유산보존회 쪽에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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