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재발견' 첫 취재 때 이승환 기자가 교통사고를 겪었습니다. 차가 상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당시 저(남석형 기자)와 박민국 기자는 '경남의 재발견 대박 징조'라며 애써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경남의 재발견'은 지난해 5월 함양에서 첫걸음을 뗐습니다. 이제 19개 지역을 마치고 창원지역(창원시 성산구·의창구)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창원지역에 관한 얘기들을 귀띔해 주시면 알찬 마무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남저수지

창원지역 하면 주남저수지·성주사·마금산 온천·성산패총·창원의 집 같은 것들이 떠오르네요. 인물은 최윤덕 장상, 김종영 조각가 등이 있겠지요.

그런데 먹을거리에서는 단감 외에는 퍼뜩 생각나는 것이 없어 걱정이 앞섭니다. 댓글·전화통화·문자·메일·페이스북 등을 통해 많은 얘기 부탁합니다.

이승환(취재) 010-3593-5214
남석형(취재) 010-3597-1595
박민국(사진·영상) 010-4767-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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