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갑판 기계를 생산하는 푸스네스 코리아산업(주)이 18일 오전 11시 의령군 봉수농공단지에서 스테이나 엘리센 대표와 노르웨이 본사 아카 푸스네스 하우콤 사장 김채용 의령군수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업식을 했다.

푸스네스 코리아산업(주)은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각종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갑판기계, 계류와 정박시스템, 해양 적재, 선미 하역시스템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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