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밀양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밀양시 교동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11개소 숙박시설과 경기장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하고 있다. 이번 소방검사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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