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밀양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2일까지 5일간 밀양시 삼문동 밀양병원을 비롯한 관내 15개소 병원 의료시설에 대한 정기 소방검사를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소방검사는 병원 의료시설의 불안전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의료시설의 안전 확보 방안 마련에 주목적을 뒀다.
조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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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부에서 밀양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