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다음 달 1일부터 보육료와 양육수당 등 일부 복지서비스에 대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을 통해 직접 방문의 불편을 없애고 복지정책 접근성 강화와 복지수혜 확대를 위한 것이다. 인터넷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보육료, 양육 수당, 유아 학비 등 일부에 우선 적용하며 앞으로 전체 복지 서비스 신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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