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최승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관내 백화점, 재래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45곳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화재경보설비, 스프링클러, 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완강기 등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방화관리업무 수행실태와 화기취급 실태 등이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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