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가 7월 6일 마산 대우백화점 앞 GS 무학자이 모델하우스에서 열 예정인 고령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을 위한 바자회 '나눔 그리고 행복'의 물품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성주간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 성매매 피해여성의 소외된 삶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이들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식 개선과 지역민과의 융화를 도모하고 고령 성매매 피해여성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과 자활의지를 유도하기 위해 펼쳐진다.

바지회 후원 물품은 옷, 가방, 생활용품 등 상관없다. 관련 문의 055-246-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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