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전국은행연합회와 회원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회 은행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돕기에 나섰다.

   
 
   
 
경남은행 지역공헌부 천호진 부장은 16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이상기 사무국장에게 도내 거주 독거노인 가정에 동절기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천 부장은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이번 성금으로 독거노인 가정 442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백미 20Kg과 옥매트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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