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모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1일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구 대표이사는 "경남도민일보는 처음 우주항공청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입지 여건이나 균형발전 측면에서 사천 설립이 타당함을 강조했다"며 "이제는 그 설립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구 대표이사는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오공환 경남건축사회장' '이인안 마산YMCA 이사장'을 지명했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인사가 홍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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