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숫자는 4588t입니다.

신정훈(더불어민주당·전남 나주시 화순군) 국회의원이 28일 공개한 해양수산부 자료를 보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태풍 등 재난으로 발생한 바다 쓰레기 무게는 8만 5000t입니다. 이 가운데 경남 바다 쓰레기는 4558t(18.64%)입니다. 올해 태풍 11호 힌남노로 발생한 도내 바다 쓰레기는 493t입니다.

환경단체는 자연재해 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바다 쓰레기가 나오는 까닭에 다각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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