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 문화센터가 다음 달 6일까지 4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된 문화강좌를 지난 8월 5개 강좌로 재개한 데 이어,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8개 강좌로 확대해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수·목요일에 창원지사를 방문하거나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ccc.kra.co.kr/main_view.do)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 원에서 1만 5000원까지로 강좌에 따라 다르다. 신규회원과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할인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강좌를 이용할 수 있다.

강좌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다음 달 12일부터 진행되며, 보태니컬아트, 발란스요가, 컬러링북, 동양꽃꽂이, 캘리그래피, 타로카드, 힐링요가, 통기타 교실 등 총 8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 055-600-1035(한국마사회 창원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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