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22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제232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 16개 시군의회 의장과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전반기 주요 정책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회의 직후 동의보감촌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년에 우리군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의장협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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