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후원회원 홍보대사입니다 - 장종하 전 경남도의원

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대외협력팀장 민병욱입니다.

장종하(사진·36) 전 경남도의원이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경남도민일보는 15일 오전 경남도민일보 사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장종하 전 도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구주모(오른쪽)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5일 도민일보 사장실에서 장종하 전 경남도의원에게 후원회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남원
구주모(오른쪽)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5일 도민일보 사장실에서 장종하 전 경남도의원에게 후원회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남원

함안 출신인 장종하 전 도의원은 '최연소 기록'을 2개나 갖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만 32세로 지역구 최연소 경남도의원 당선, 지난 6월 1지방선거에선 경남 최연소 단체장 후보로 함안군수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11대 경남도의회에서는 문화복지위원회와 농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 회장과 지방신문발전위원회 위원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사회서비스원 설립 조례를 11대 도의회 최초 의원 전원 발의로 통과시켜 정치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함안 공공도서관 신축과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 건립 등 지역 예산확보에 이바지했습니다.

장종하 홍보대사는 요즘 아내 이정민 씨와 함께 함안에서 '카페북촌'을 운영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2살 된 '카페의 귀염둥이' 딸 은유 양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장종하 홍보대사는 이날 위촉장을 받고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수많은 도민이 신문사의 주주로 참여해 돈과 권력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정한 민주주의와 사회개혁을 바라는 건강한 시민의 입장에서 가진자의 횡포와 부조리를 파헤치겠다'고 한 21가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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