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대외협력팀장 민병욱입니다.

박종권(71)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가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경남도민일보는 오늘(12일) 오전 경남도민일보 사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박종권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구주모(오른쪽)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가 12일 도민일보 사장실에서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에게 후원회원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병욱 대외협력팀장

박종권 대표는 34년 동안 기업은행에서 일하고  퇴직한 '금융맨' 출신입니다. 퇴직 이후에는 마창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대표 등을 맡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들에게 원전의 위험성과 기후위기 문제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종권 대표는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 홍보대사를 수락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같은 언론사가 경남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역의 건전성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를 지키는 건 하나의 사회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가치를 표방해도 재정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진실을 지키기 어렵습니다. 만나는 분마다 경남도민일보 구독과 후원회원 가입 권유를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언제나 경남도민일보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에게 전달한 경남도민일보 후원회원 홍보대사 위촉장. /민병욱 대외협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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