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6456명이다. 지난주 같은 요일(4688명)보다 1451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084명 △양산 712명 △김해 1142명 △진주 612명 △거제 458명 △사천 289명 △통영 169명 △밀양 164명 △창녕 101명 △거창 111명 △의령 42명 △고성 53명 △함안 86명 △합천 103명 △함양 60명 △하동 71명 △산청 66명 △남해 79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21만 938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279명이다.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입원 환자는 76명, 재택 치료자는 3만 971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7%다. 4차 접종자는 12.2%에 해당하는 40만 3106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1만 2901명을 기록해 전날보다 5007명 늘었다. 지난 2일부터 나흘째 10만 명을 넘고 있다. 사망자는 47명 늘어 누적 2만 5191명이다. 사망자 수는 최근 한 달 새 최고치다. 사망률은 0.12%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320명으로 최근 한 달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 대다.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