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 원산지 위반행위를 다음 달 12일까지 점검한다.

하반기 휴가철 육류 소비 증가에 대비해 경남·부산·울산 일대 휴양지에서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축산물 가공품을 살핀다.

경남지원은 특별사법경찰관 40명과 농산물 명예 감시원 320여 명을 동원한다. 축산물 판매업체 8478개소, 식육 가공업체 588개소, 식육 포장처리업체 131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성희 기자 hear@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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