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5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1104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 578명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87명 △김해 193명 △양산 123명 △진주 104명 △거제 87명 △통영 45명 △사천 38명 △거창 20명 △밀양 20명 △함안 16명 △남해 15명 △하동 14명 △창녕 12명 △산청 8명 △함양 8명 △의령 6명 △고성 5명 △합천 3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10만 7705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8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238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현재 없다. 입원 환자는 10명, 재택 치료자는 472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5%다. 4차 접종자는 9.1%에 해당하는 30만 236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8147명이었다. 4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만 4576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 54명이다.

/남석형 기자 nam@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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