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숫자는 34.8%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코로나19 확산을 전후한 동남권 청년 생활상 비교' 자료를 보면 삶 만족도 비율이 2019년에 48.2%였으나 2021년에 34.8%로 하락했습니다.

통계청 사회조사 청년 삶 만족도 변화에서도 2019년 불만족을 선택한 청년이 10.8%이나 2021년은 22.6%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사회 변화를 분석하고자 2019년과 2021년 동남권 청년 노동, 건강, 문화, 사회참여, 삶의 질 등을 비교한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관련기사 : 코로나 이후 경남 청년 삶 만족도 하락